뉴스를 보며 뽑은 테마 1~3개를
섹터 창에서 구별하여 관심종목에 담는다
해당 기업 중 상승할 만한 기업을 찾기 위해서는
차트(매물대, 가격, 거래량)
수급, 공매도, 대차거래
매출, 부채비율, 유보율
등을 체크해야 한다
기업 60개 정도 구분해야할 경우가 있어서 차트로 빠르게 구별한다
위 핑크색 굵은 선이 매물대인데 해당 위치에서 거래가 일어났던 것을 알려주는 정보다
현재가가 매물대 위에 있다면 매물대의 지지를 받고 위로 상승할 가능성이 있고
현재가가 매물대 아래에 있다면 매물대의 저항을 받고 아래로 하락할 가능성이 있다
보다 긴 매물대를 통과할 수록 상승하거나 하락하는 힘이 강하다
쓸만한 차트는 현재가 아래쪽에 매물대가 있어서 지지를 받을 수 있거나
조금 위쪽에 매물대가 형성되어 있어서 그 자리까지 가격이 나올 수 있는 기업이다
해당 기준으로 구별할 경우 빠르게 많은 기업을 걸러낼 수 있다
또한 신고가를 갱신한 급등 종목이거나 하락 추세인 것 등을 살펴서
관심종목, 모니터링, 상따 종목으로 간단하게 나눠서 담고 있다
관심종목은 비교적 안전하게 상승하는 종목이며 먹을 자리와 시간을 어느정도 주는 종목이다
모니터링은 애매한 종목으로 가끔 보기만 하고 매매는 잘 안하는 종목이다
상따종목은 위험한 종목이지만 일반적인 종목들이 안갈때 이쪽이 움직이는 경우가 있다
바이오 등 투기성이 짙은 종목들은 이쪽에 담아도 움직이는 경우가 있고
자주 반복되는 투기성 테마는 그냥 관종에 담기도 한다
다음은 외인, 기관 등 수급이다
외인, 기관이 연속 매수하였을때 상승할 가능성이 있고
외인, 기관이 동시 매수 하는 경우에는 쌍끌이 매수로
상승할 가능성이 있다고 보고 보통장일때는
쌍끌이면 다음날 상승하는 경우가 많은 편이다
하락장에는 쌍끌이여도 안가는 경우가 많다
다음은 공매도, 대차거래다
물량을 빌려와 미리 팔고 하락한 후에 되돌려 주는 거래로
하락을 예상한 투자자들이 이용하는 거래다
공매도가 많으면 하락이 있거나
강제로 하락 시킬 가능성이 높다고 보면 된다
현재는 정부의 공매도 금지 조치로 공매도가 비어있다
되돌려 주는 기간은 공매도는 3일,
대차거래는 1년으로
3일 이내 공매도량이 많을 경우 위험할 수 있다
대차거래는 기한이 길어서 상대적으로 신경을 덜 쓴다
다음은 재무다
시가총액은 300억은 너무 가파르게 움직일 수 있고
600억이 무난하다
1000억은 적당한 편이며
1600억은 천천히 움직일 수 있다
시가총액을 체크할때는 유동성이 적은
대주주 지분율을 제외하고 산정해야한다
위 시총 739억에 지분율 47%면 대략 360억 정도로 보고
360억이면 적은 금액으로도 주가를 움직일 수 있기 때문에
굉장히 빠른 속도로 움직일 것이라고 볼 수 있다
아래에 쓸 펀더맨탈 부분은 그냥 흝고 넘어가는 정도로만 보면 되는데
매출액에 억을 땐 금액이 주가와 비슷하거나 작으면 괜찮다고 볼 수 있다
영업이익과 영업이익률은 +면 좋다
투기성 종목이거나 호재가 있으면 -여도 가는 경우가 있다
당기순이익 eps 등도 흝고 넘어가면 되고
BPS도 주가와 비슷하거나 작으면 괜찮다고 볼 수 있는데
크게 신경쓰지 않아도 되는 경우가 많다
유보율은 1000% 정도면 회사가 위기를 버티기 용이하다고 보면 되고
호재가 있거나 최근 핫한 회사라면 100~200%대로 낮아도 무리없다고 보는 경우도 있다
그 외 부채비율도 간단하게 체크해볼 수 있다
코스닥, 코스피 동종업계 상장 기업 평균보다 작으면 괜찮다고 보며
단기 이슈가 있거나 투기성 종목의 경우에는 신경쓰지 않는 경우도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