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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관종정리

관심종목

by Neya31 2022. 6.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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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차전지 : 세아메카닉스, 원준, TCC스틸, 코스모신소재, 에코프로비엠

원자력 : 비에이치아이

 

 

에이프로젠 MED : 에이프로젠과의 합병 승인 속 급등

공구우먼 : 주당 5주 배정 무상증자 결정에 상한가

가온칩스 : 삼성전자, ARM 인수전 참여 기대감 속 삼성전자·ARM 디자인 솔루션 파트너인 점이 지속 부각되며 상한가

TS인베스트 : 공구우먼, 주당 5주 배정 무상증자 결정 속 2대주주 티에스 2018-12 M&A 투자조합 운용 사실 부각에 상한가

제노포커스 : mRNA 백신 생산용 필수효소 개발 정부과제 선정 소식에 급등

엠아이텍 : 매각 이슈재부각 지속 등에 급등

신송홀딩스 : 정부 해외곡물인프라 기업 자금지원 소식 및 식량가격 상승세 장기화 기대감 지속 등에 급등

대양금속 : 영풍제지 1289억원에 인수

큐캐피탈, 위즈코프, 하인크코리아, 나인테크 : 기술적 반등

 

 

한일사료 물려서 정신이 없네요 이제 안전하게 매매하려고 했는데오전에 300주 들고 있었는데 손실 보기 싫었고하락장에 수익보기 어려울 것 같아서

 

만원대에서 하락을 만만하게 보고대응하려고 물 탔는데 많이 빠져서 위험한 상태네요

 

오전에 여러번 9200원 돌파시도가 있었고 돌파했는데

9천원지지 받다가 나갈 사람 미리 빼려는지 개미 털다보니 하락했고

12시 지나면서 더 빠졌고 끝에 다시 9천원 뚫지는 못하고 조금 오르고 끝났는데

시간외에서 또 많이 빠졌네요

 

내일 시초가 종가 유지해주면 좋겠지만 시간외 가격으로 갭하락 시작하면

한일사료는 급락에 다음날 급등해주는 모습 많이 보여주었었는데

 

자리가 좋지는 않아서 다른 종목들은 보통 유사한 일봉 이후 3일 연속 떨어지는 그림을 많이 보여주었고

동일한 크기의 장대양봉을 주거나 윗꼬리를 주는 종목들이 있었고

몇일 횡보하고 다시 뚫어준 자리까지 뚫어주는 종목들도 있었는데요

 

일단 시장의 기둥이 되는 종목 중 하나로 사료 테마에서 한일사료

최근에 원숭이두창 관련 노터스가 있었던 것 같은데

노터스는 원숭이두창이 약해서 아쉽지만

사료 테마는 아직 죽은 것이 아니라면 다른 종목들이 다시 가기 위해서

기둥인 한일사료가 죽으면 안될 것 같아서

 

매매하기 전에는 신뢰도가 없다고 생각하고 매매를 진행 했었는데

생각보다 횡보하면서 지지도 받고 상승하는 그림 그려주었는데

이자리에서 보통의 종목처럼 떨어지면서 죽는다면 사료주 전체에 좋지 않은 영향을 줄 수도 있을 것 같아서

사료주에 장투로 넣은 기관이나 큰손이 있다면 한일사료 하락에 단기대응을 하지 않을까라는 생각을 했습니다

단기적으로 떨어진 이후에 상승하면 큰 문제가 없겠지만 현재 자리에서 떨어지면 장기적으로도 크게 좋을 것 같지는 않아서 올리려는 시도 정도는 보여주는 세력이 있지 않을까하는 생각을 하였습니다

 

만원대 그렇게 힘들지 않게 뚫어 주었었기에 이 기회에 매집하여 상승시켜 크게 수익을 보려는 시도도 있지 않을까 생각해보았는데요 시간외에 상한가라던지 하는 모습이 있었으면 좋았겠지만 그런 일은 일어나지 않았고

 

내일 시초에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지켜봐야하는 상황이 되었습니다

 

보통은 하락하는 모습 보여주었기에

 

3번 연달아 하락하면 미수 몰빵 물타기라 시장에서 아웃될 것 같기도 합니다

 

현재 -400에 시간외 추가 하락으로 더 큰 손실이 발생할 수 있는 상황인데

 

-200에 손절할 수 있었는데 이번 달에 나갈 금액이 많아서

 

예수금이 1100이 되고 출금해서 800이 되면 어차피

 

더이상 집중해서 매매는 어려울 것 같았습니다

 

미수금 쓰지 않고는 더 매매에 집중할 방법은 없고

 

 

창업하고 이자 없는 학자금 600만원 빚 밖에 없었는데

 

그걸로도 걱정이 많았는데

 

교수님이 친하게 지내지 말라고 했던 그루폰 부지점장 하고

 

정부 보조금으로 사업하는 대학 선배 형이

 

600 그거 얼마 안되다고 말 해줘서 위안이 됐었는데

 

여기까지 오게될 줄은 몰랐네요

 

오라클 인턴하고 창업하고 구직하는데 친한 사이인데

 

급여를 물어봐도 말을 안해주고 채용하겠다고 해서

 

글 쓰면서 생각해보니 채용할 생각은 없었나봅니다

 

저도 불편하게 선배랑 일하고 싶지는 않았었는데

 

프리로 그럭저럭 먹고 살고 전세 대출 4000만원

 

1.2% 이자에 월 5만원 들고 알뜰폰에

 

한 달 유지비가 60만원도 안 드는 생활이었는데

 

주식이 되는 줄 착각해서 2년 사이 신용대출만 9천만원까지 늘었네요

 

작년에 회사 가서 월 300 받고 빚 안 냈으면 연애도 하고 집도 샀을텐데

 

생각도 못했고 장투로 5년만 버텨서 탈출하면 빚 갚고 다시 대출해서

 

아파트는 살 수 있을 것 같았는데 연애할 시간 만들려고

 

단타에만 집중 해보려고 손절해서 그것도 못하게 됐고

 

만나려던 이성분은 다른 분 만나고 있고

 

 

원금 만들어서 물 타서 나오면 7천이 됐을 테고

 

일을 계속 진행하면 올해 2억은 만들 수도 있었을 것 같은데

 

실패할 생각은 하지 않는 것이 사업가이고 관련 교육과 실전 만남을 수없이 가졌지만

 

가슴을 후벼파는 직장인 분 조언이 빠꾸를 못하게 만들었지만

 

가장 큰 지지세력이었던 것을 알아서 탓할 수도 없고

 

제가 사람들을 일으킨답시고 항상 후벼파던 것이라

 

뿌린데로 거두는 것 같아서 피할 수 없는 일이었던 것 같고

 

 

개발 일은 디자인이 부족하지만 감사하면서 꾸역꾸역하면

 

성장은 할 수 있을텐데 너무 힘들고

 

다 비슷비슷해서 벤치마킹하고 계약 따서 마무리하면 되는데

 

감사하기가 어려웠고 발생할 문제들에 책임지기가 싫기도 했고

 

작은 건으로 천천히 성장하려고 노력은 하고 있는데

 

같이 할만 했던 이성은 서로 그냥 지켜보는 중이고

 

 

월에 나가는 돈만 400이 됐고

 

이번 달에 친구 결혼식 50, 학자금 상환 130, 대출 상환 220, 생활비 80, 카드값 80하면

570만원을 내야해서 예수금을 인출하게 되면 주식만으로 먹고 살기는 어려워질 것 같기도 합니다

 

 

항상 긍정적인 생각과 말로 좋은 성과들을 많이 만들어 냈던 것 같은데 어느 순간 길도 잃고 목표도 잃고 의욕도 잃고 길도 찾지 못하고 교만해져서 다른 사람들 먼저 일으킨답시고 사람들만 엄청 괴롭혔던 것 같은데 아무 능력 없는 사람들도 다들 잘 됐는데 저만 애물단지가 됐네요

 

 

성향상 잔소리에 죽어나는 INFP라던데

 

잔소리만 들으면 발작을하고 화가나서 별에 별 짓을 다하는 교만한 놈인데

 

그렇다고 제 갈길 알아서 잘 가지도 못하고 피드백이 없거나 배우고 나면

 

확인한다고 또 한 번 꼭 죽어보는 것 같기도 하고

 

넋두리하면 또 나쁜 일 생기고 시간만 길어지는 거 알면서도

 

그냥 혹시 또 훈계하거나 정죄하는 사람은 없는지

 

가만히 믿어주는 사람은 없을까하고 또 나오는데로 뱉어보지만

 

또 이렇게 내뱉는 말로 안해도 될 고생을 할 것 같기도 하고 그렇습니다

 

 

할 것도 없고 희망도 없는데 남은돈 엄마한테 부치고

 

자식 유산 안 받게 처리하세요 하고 한강 갈까 싶기도 하고

 

의지할 곳도 없고 책임질 것도 없고 명분도 없고

 

 

친구 결혼식은 지난번에 50 했는데 또 50하려니

 

송파에서 하는데 유류비도 있고 얻어타고 가면

 

숙박도 해야하고 그냥 안가고 돈이나 부칠까

 

그냥 아예 안볼까 생각도 해봅니다

 

 

예전에 다 같이 여행갈때 안 왔으면 하고 물어봤던 것 같아서

 

시간도 아깝고 부담도 되고 해서 그냥 안 간다고 했었는데

 

친구들 보기도 편하지 않고

 

 

교회에서도 사랑을 많이 받았었는데 새내기들한테 내리사랑 주라는데

 

불편해서 자리 피했더니 멀어져서 제 식대로 사랑을 나누긴 했었는데

 

몰라주기도 했고 동갑 새내기 한 분이 설쳐대서 얼굴 들이밀기도 쉽지 않고

 

연애하려고 안 갔는데 연애도 못하고ㅋㅋㅋㅋ

 

 

한일사료 내리면 남은 돈으로 돈부치고 한강갈지

 

낼 거 내고 꾸역꾸역 일할지 

 

우상이었던 기요사키 따라 파산신고를 해야할지

 

함투에서 우상 지워줘서 감사했었는데

 

파산신고도 6개월 걸리던데

 

워크아웃하면 월 200은 꾸준히 벌어야하던데

 

이 참에 웹디나 디자이너 신입으로 일을 해볼까 싶기도 하고요

 

장투만 남아 있었어도 3년 워크아웃 하면서 부채 털면

 

다시 아파트 노려볼 수도 있었을 것 같은데

 

물 건너갔고

 

워크아웃하면서 돈을 모을 수는 없는데

 

프리를 다시 하면서 못하는 디자인 꾸역꾸역 하면서

 

감사하는 삶을 살아야할지

 

주식만 해서 그나마 오전 7시부터 밤 8시반까지만 일하는데

 

셋 다 하면 한달 이상가면 번아웃이고

 

 

프리일만하면 마감이 두렵고

 

스토어팜은 자금이 필요하고

 

주식은 조금 더 하면 소액이라도 베팅할 수 있을 것 같기도 하고

 

한 대 맞으면 울며 겨자먹기로 미수를 또 쓰거나 해야할 것 같기도 하고요

 

 

스스로에 대해 남한테 설명하는 것을 굉장히 싫어하고

 

이러한 말을 하는 것 자체도 싫어하고

 

관계 맺기도 싫어하고

 

15년 넘게 만난 친구도

 

가족들도 저에 대해 잘 모르는데

 

 

주식으로 잘 되서 귀찮게 설명하지 않아도 되는 조용한 삶 살고 싶은데

 

한일사료가 나락을 가고 있어서 많이 아쉽네요

 

3번 연속 급락이 안나오면 좋을 것 같은데

 

미수라 계속 버티기는 어려울 것 같고

 

어떻게 인생이 결정나긴 할 것 같네요

 

 

손절해도 남은 금액으로 주식을 계속하려면

 

친구를 손절해야할 것 같기도 하고

 

이달에 이것저것 나가면 주식을 계속 할 수 있을지 의문이네요

 

 

 

사료주 기둥이다 싶었는데 빠지는 것을 보면서

 

시장이 내리면 어쩔 수 없나 싶기도 하고

 

그냥 주도주 빠져서 시장이 내리는 것처럼 보이는 게 아닌가라고 생각했었는데

 

다른 제태크로 외인, 기관, 개인 빠지는 게 크면 어쩔 수 없는 것 같기도 하고요

 

사료주 테마가 잠시 내리는 것 정도는 시장이 허락할 수 있는 일인 것 같다는 생각도 들었습니다

 

다른 테마가 잠시 가는 동안 자리를 비켜줬다가 다시 사료주가 갈 때가 되면

 

미수는 털리고 제 계좌도 털릴지도 모르겠네요

 

상승 종목은 이후에도 상승 나오는 종목들이 있었는데 상승 도입부에서는 비슷한 차트는 보통 내리는 모습 보이는 것 같았는데 기둥인 종목이라 소수 종목들처럼 반등해주면 좋을 것 같습니다

 

 

가끔 사람들이 제 성취감을 뺏어가는 것 같다고 생각할 때가 있었는데 제가 그럴 때가 많았던 것 같습니다 다 뿌린데로 거두는 것 같고

 

항상 조언을 귀담아 들어야한다고 배웠는데 쉽지 않네요

 

이것저것 다 지키면서 죄 안 짓고 살기가 참 어려운 것 같습니다

 

 

시험하면 시험당하고 다 뿌린데로 거두는데

 

제가 뭐가 잘났다고 사람들 일으킨답시고 괴롭히면서

 

제 배고픔 채우는 일들이 없으면 좋을 것 같고

 

win-win or not이 좋다고 생각했었는데 성경을 접하고 나니 그것도 아닌 것 같고

 

그렇다고 성경이 그런 것을 크게 벗어나는 것인지는 모르겠는데

 

옛날 만큼만 성실하게 살아도 참 칭찬 듣고 살았을텐데

 

목표를 잃고 무너진 인생이 언제쯤 바로 설 수 있을지 모르겠다 싶기도 하고

 

 

교만함 버리고 판단하지 않고 조용히 지낼 수 있으면 좋을 것 같은데

 

몇 마디 더했다가 좋지 않은 일들이 벌어지면 그런 것도 아쉽고

 

 

나만 십자가를 지는 것이 아니라 항상 말 조심하고

 

겸손해야하는 것 같은데 어리석어서 자꾸 쓸데없이 말을 길게 하는 것 같은데

 

 

다들 겪는 일이라 같이 겪고 말로 인해 겪는 고통 나누면 그게 십자가인데

 

왜 겪어야되나 싶기도 했었는데 이제 좀 이해가 되는 것 같기도 하고 그렇습니다

 

 

복 받을려고 상처만 잔뜩 쌓아놓고 살았는데

 

성경을 읽고보니 복은 착한 일 한다고 받는 것도 아니고

 

누가 훔칠 수 있는 것도 아니고

 

 

그게 다 사랑이고 감사해야할 일들이던데

 

게을러서 이것저것 쫓기다 보니 감사하기도 쉽지 않네요

 

 

안 넘어지려고 여기저기 스스로를 묶어놓는 삶도

 

어떻게 보면 칭찬받을 일이지만

 

 

무리를 벗어나 자기소욕을 따르는 삶보다

 

함께 공감하고 나눌 수 있는 공동체와 함께하는 삶을 살면 좋겠지만 이래저래 여의치 않네요

 

 

결혼하기 전에는 주의 일을 생각하고 결혼하고 나면 세상일을 생각하게 될 수 밖에 없기에 주의 일을 더욱 더 생각하려고 노력해야한다고 하던데

 

부모님 말을 잘 들었으면 조금 더 좋은 결과 가져올 수 있지 않았을까 싶지만

 

명분도 없고 도리에 벗어나면 부모도 친구도 없는 엄격한 잣대로 살아왔는데

 

남한테 욕한번 한 적 없고 괴롭힌 적 없었지만 주변에서 많은 배려를 해줬었다는 것을 요즘에야 깨닫고

 

빚 안지고 살고 싶었고 부모님도 항상 그것을 자랑처럼 얘기하셨었고 자라면서 부정했지만 그 또한 제 모습이고 저에 대한 충고였다는 것과 주변 사람들이나 연인이 해줬던 이야기들도 다 저에게 이타적으로 해준 말들이었다는 것이 이제야 알아가는 요즘입니다

 

물론 그러한 말 들 속에서 십자가를 보는 눈으로 보기에 불평이나 불만이 아닌 감사로 읽고 이해하려는 것이고

 

그들 또한 무의식에 누적되어 진심이거나 반드시 겪어야할 일들이 아니었음에도

 

제가 게으르고 악하여 저로 인해 겪은 일들이 전달되어 혹은 그들 주변의 일들이 전달되어 서로 서로 고통 받는 것들이었음을 요즘에야 느끼면서

 

완전히 악하고 완전히 선한 사람도 없다는 것을 느끼면서 그 속의 예수를 보기를 항상 간절히 바라며 감사하는 마음으로 어떤 고난이 와도 이겨낼 수 있기를 간절히 바라며 

 

오늘의 매매를 이후로 한 걸음 더 성장하는 제가 되기를 간절히 바라는 바입니다

 

 

2년이 넘도록 시초 급락은 처음 맞아보는데요

 

종베를 하지 않고 항상 가장 어려운 시초가 돌파매매도 아닌 시초가 띡띠기 스캘핑으로 눈치만 키웠었는데 이게 가장 어려운 것인지 요즘 알아갑니다 항상 일을 해도 제일 어려운 것, 가장 못하는 것부터 먼저해서 단단하게 성장하려고 하는 것 같은데 완벽하게 하려고 게으름 부리다 진짜 골로 가는 수가 있을 것 같아요

 

종베 종목으로 대장주아닌 애매한 주도주라기 보다는 제 표현으로는 종가에 가격다툼하는 종목을 선택했더니 시장 영향을 많이 받아 불안하여 급락이 나오는 것 같습니다

 

한일사료 종목 선정부터 잘 모르는 저 한테는 불안요소이긴 했었는데 마찬가지로 잘 모르고 미수 몰빵한 투자자들도 있을테고 안가니 바로 털고 나가버리는 그러한 불안요소가 있는 종목이었던 것 같습니다

 

애매한 주도주들도 비슷한 모습 많이 보이는 것 같은데 한일사료라 더 그랬던 것 같습니다

 

 

사료주들에 묻어둔 금액을 지키기 위해서는 기둥인 한일사료에도 어느정도 금액을 투입하여 가격대를 지켜주려는 시도 나오지 않을까 했는데 그런 일을 없을 수도 있을 것 같고

 

시장이 사료 테마의 하락을 허락한다면 어쩔 수 없는 손절도 발생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신용대출이 9천이지만

 

일에 집중하면서 전액 상환에 집중한다면 비슷한 기간안에 상환은 완료할 수 있을 것 같고

 

어차피 상환만 할 거라면 워크아웃하면서 웹디 일이나 해보는 것도 나쁘지는 않을 수 있을 것 같은데

 

장투 손절해서 원금은 없지만 상환 완료하고 신용대출이랑 매매대출 받아서 아파트 사도 될 것 같기도 합니다

 

급여나 수입을 많이 받는다면 이런면에서 유리할 수는 있을 것 같고

 

수입을 크게 올리면서 조금씩 여유자금을 만든다고 해도 큰돈 만들기는 어려울 수도 있을 것 같기도 하고

 

편하게 워크아웃하면서 정부에 의지해서 200받고 웹디나 하는 것도 나쁘지 않을 것 같기도 합니다

 

남는 시간에 공부를 하면서 기술력을 키우면 대출기간 보다 짧은 워크아웃 이후에 키운 디자인력과 충분한 포트폴리오로

 

사업을 다시 할 수도 있을테고 그러면 다시 연봉이나 계약금액도 올릴 수 있을테고

 

급여를 올리는 것은 나쁘지 않지만 급여를 많이 받고도 상환 때문에 거지 같이 다니면 회사에서 싫어하더라고요

 

급여나 수입을 올려서 상환해도 워크아웃 기간보다 길고

 

수입을 크게 올려서 여유자금을 만들 수 있으면 나쁘지 않을 텐데

 

얼마나 만들 수 있을지는 모르겠고 퀄리티나 기술력이나

 

수정 작업이나 완성도에 신경이 많이 쓰일 것 같고

 

작은 여유자금으로라도 주식을 병행할 수 있게 되면 나쁘지 않겠지만

 

그럴려면 지금 단타 베팅이라도 제대로 할 수 있어야할 텐데

 

 

애매한 종목에 소액 종베 했는데 손실 피하려다 이렇게까지 될 줄은 몰랐습니다

 

윗꼬리도 없이 급락이라니 그 정도 문제 있을 정도는 아니었던 것 같은데

 

시초에 매도물량이 쌓였고 예상 체결에 매도물량이 계속 쌓이더니

 

전일 시간외 가격 근처에 매도물량이 쌓이니

 

전날 만원대 부근에서 스트레스를 많이 받았던 세력인지

 

못 참고 털고 나가면서 급락이 나와버렸네요

 

 

9200원 뚫는 시도 여러번 나오면서 안심을 하게 되는 부분이 있어고

 

이에 밑에서 물타서 갑자기 튀어나오는 개미의 매물 보면서

 

왜이래 귀엽다 라는 생각도 잠깐 들었었는데

 

주가가 많이 빠지니 그런 생각은 이제는 들지 않네요

 

 

일단 만원대까지 뚫고 올라가야 하는데 한 번 뚫었던 곳이라

 

여유있는 세력이라면 급락을 멈추고 진정이 되면

 

만원대까지 한 번 크게 올려서 수익을 보려는 시도도 할 것 같은데

 

 

그래도 긍정적인 부분은 치열하게 다투면서 주가가 못가는 그림이 아니라

 

큰손이 털고 나가면서 나온 급락이라

 

시초가 상승 맛을 본 사람이 아무도 없다는 것이 긍정적인 요소가 아닌가 싶기도 했습니다

 

다 같이 바보가 된 것이라 큰손이 수익을 보고 나갔을 가능성도 있고

 

물타서 나간 세력도 많고 중간에 수익본 사람도 많겠지만

 

시초가에 만원대 부근에서 수익 본 승자가 없다는 것이 긍정적인 요소가 아닌가 싶었습니다

 

뚫어냈던 자리에서 이익을 보지 못했고 생각보다 쉽게 뚫어냈던 자리라

 

기억하는 세력이 있다면 또 차트가 기억하고 있기 때문에

 

무의식이 해당 지점을 한 번 더 터치하려는 시도를 하면서

 

탈출할 기회를 줄 수 있으면 좋을 것 같고

 

그것이 근시일이면 정말 좋을 것 같습니다

 

 

한강 갈 생각을 하고 보니 관계나 역할을 고려하지 않으면

 

인생은 아무것도 없는 것 같다는 생각도 해보면서

 

여자아이들이 어릴때 하는 소꿉놀이가

 

정말 유익한 놀이라는 것을 깨닫는 오늘이었습니다

 

글을 쓰면서 남자 아이들은 전쟁놀이를 하면서

 

사냥하는 법을 배우는 것 같기도 합니다

 

풍성한 어린시절을 보냈던 것 같은데

 

앞으로도 유익한 시간들이 기다리고 있으면 좋을 것 같습니다

 

 

 

오늘 하루도 고생하셨습니다

 

즐거운 시간 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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