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가치투자 도서 추천

워렌버핏의 재무제표활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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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래는 안 읽어도 됩니다

 

 

책을 고를때는 해당 분야 최고의

책을 고르려고 노력합니다

 

한 분야에 100권의 책을 읽은 적이 있는데

유사한 내용이 대부분이어서 살은

달라도 뼈대는 같습니다

 

대부분의 책의 내용을 압축한 책이나

다른 책들보다 살이 많은

책을 골라 읽습니다

 

제대로된 책을 선별하기 위해서

사망하신 분들의 책을 선호합니다

그들은 거짓말을 하지 않기 때문입니다

 

매일 변화하는 자신을 글로 정의한다면

거짓으로 보이는 내용을 말하지

않을 수 없기 때문에

 

살아 있는 사람들 중 정직한 사람들은

현역일때 자서전 쓰는 것을

좋아하지 않습니다

 

워렌버핏이 쓴 자서전은 없고

이건희가 쓴 자서전도 한 권 있습니다

대부분의 위인들도 다른 사람이

그들의 생을 옮겨적었습니다

 

잡스 자서전은 검토를 했다고 들은 것 같은데

잡스는 상상력이 뛰어나지만 현실왜곡을

잘하는 마케팅의 귀재였습니다

 

트럼프에 관련된 책은 많은데

겉으로 보이는 편견과는 달리

좋은 내용이 많습니다

 

직접 쓴 자서전에 관해서는 모르겠습니다

트럼프에 그 정도 관심은 없어서

 

잭웰치, 벤저민 프랭클린, 링컨, 카네기 등

위인들을 읽고 따라해보고 제일 마음에

드는 살아있는 최고였던 겸손하고

정직하고 소박한 워렌버핏에

집중하기로 했었는데

 

대부분 어느정도 검토를 하고 나오긴

하겠지만 워렌버핏 역시 스스로 쓴 자서전은 없는데

 

며느리인 메리 버핏이 옆에서 보면서

같이 일을 하면서 작성한 책들이 있습니다

그 중 하나가 실용적인 내용만 담은

워렌버핏의 재무제표

활용법 입니다

 

책의 내용대로 투자하면서 미국의 6천개 회사 중

워렌버핏과 같은 회사에 투자하게 되는

경험을 한 적이 있습니다

 

좋아하는 멘토님 역시 유사한 방법으로

투자하는 것을 보면서 조금 더 깊게

알려는 노력을 했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