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 인터내셔널 관련 회사들 중에
아침부터 예상 체결량 순위를 살펴보고 있었는데
대현이 순위가 좋고 재무도 괜찮아서 들어갈 생각으로 매수를 걸어놓았는데
9시 2분전 체크하니까 순위권에서 감쪽같이 사라져 있었다.
잘못 본 건 아닌지 체크하는 와중에 9시가 되었고
매수자가 사라진 만큼 매수가 곧바로 체결되어 버렸다
다행히 하락하기 전에 손절을 했는데
하락 후 조금 시간이 지나 일정 %이상 올랐다가
재 감소하였다.
쌍방울이 대장을 맡고 있는 동안 같은 테마에서
들어갈 만한 종목이 있는지 체크하였는데
태평양물산이 괜찮아보여서 4%대에서
3만원 넣은뒤 3% 먹고 나왔는데
15% 갔다가 22%를 달성하는 모습을 보였다
더 오를걸 예상하지 못한 그저 단타였기에
3% 밖에 먹을 수 없었다.
예상체결 순위에 따라 들어간 바른손은 -4.45%
VI에 들어갔다가 나온 평화정공은 -2.39%
어제 재무제표를 보고 싸다고 생각했던
중국 관련주 GRT는 -1.46%
예상 체결은 장 시작 전에 꼭 순위를 다시 체크해야한다.
그리고 뉴스와 같은 테마 내 2등 주를 찾을 수 있으면 좋다.
VI는 손절이 빨라야하고 2등주를 찾아야 이익을 얻을 수 있다.
그리고 이전에 물렸던 진도는 2일만에 매수가 이상을 갔고,
사려했던 대창솔루션은 최근 2연상을 갔다.
들어갔던 이유가 테마내 다른 애들은 오르는데 안올라서
들어갔다가 계속 안올라서 조금 손절하고 나온 종목들인데
10일 안에 다들 상을 가긴했다. 그래서 나는 10일 정도 가는
중단기 포지션을 잡는 것이 맞을까 싶은데
하지만 이런 종목들은 언제 상을 갈지 예측할 수는 없다
다만 테마 편입인데 오르지 않았고 다시 테마가 올 수 있다는 것을
알 수 있다면 외인 기관의 매집을 지켜보면서 저렴해진 타이밍에
매수를 해놓고 한번쯤 가져올 수는 있을 것 같다.
따로 분류해두면 좋을 것 같다.
테마를 잡을 수 있도록 더 알아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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