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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아이디어

테마와 한국경제

by Neya31 2020. 6.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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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 평생가는 산업이라는 것은 아직 없다.

삼성전자도 비메모리 반도체 영역에서는

독일 등 해외 기술에 쳐지는 상황이고

이번 바이오로 한국의 위상이 상승하였지만

금세 외국 기술은 한국을 따라잡을 수 있다.

 

패션도 트렌드가 빠르고

식음료도 한결같지만은 않다.

한국의 유행문화가 먼저일까

주식시장의 테마가 먼저일까

외국 자본이 좌지우지 할 수 있는 작은 시장이어서

테마가 있는 걸까 아니라면 국민성일까

 

어찌되었든 한국의 강점은 작은 영토에 높은 인구밀도와 교육 수준이다.

맹수는 좁은 곳에서 둘만 있을때보다 여럿이 존재할때

오히려 영역개념이 사라진다고 한다. 좁은 영토에서 살아남기 위해

우리는 정이라는 문화가 발달한 것일지도 모른다.

지나친 간섭과 관심이 해가 되기도 하지만 

과밀하게 들어선 통신망과 IT기술 발달로

신기술 테스트에 적합한 환경이 갖추어진 것 같기도 하다.

 

이번 코로나로 관심을 받았고 추후에도 테스트베드로서

지속될 수 있을 것 같다. 통신, 신기술, 의학, 외교 등이

발달하는 국가가 될까. 주식 시장도 코로나로 인해 오히려

외국 자본이 코로나 전보다 더 유입된다면 코스피 지수도

더 상승하고 기업들도 발전하면 좋겠다. 하지만 현실은

하락장이다. 해외는 아직 코로나에서 벗어나지 못하였고

2차 파동도 왔다. 코로나 이후에 국가의 위상과

산업도 발전하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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