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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529

200615(월) 어제 뉴스에서 출판(미스터블루), 불매운동(모나미, 하이트진로, 삼천리자전거->빅텍), 일자리 기업을 관심종목에 편입했는데 일자리는 안좋은 뉴스여서 떨어지는건데 안사서 다행이다. 미스터블루는 vi떠서 10% 대에서 사서 13400원에 매도하여 만원의 수익을 올렸고 모나미, 하이트진로는 매수후 하락은 했는데 어차피 들어갈 기업이 없어서 지켜볼 생각이다. 하이트 지수 하락으로 손절했는데 급증했다... 반일 테마로 제이준, 모나미로 조금씩 더 먹었는데 미스터블루가 가라앉지 않는 와중에 예스24가 vi가 떠서 같이 가는가 하고 들어갔다가 급락해서 -2만원 손해를 보았다... 첫테마는 쫄지 않는다라고 했는데 처음 테마를 받는 것 같아서 들어갔는데 엔에스엔때처럼 가라앉았다... 첫테마는 새롭게 생성된 테마를 뜻하는.. 2020. 6. 15.
200612(금) 결산 수수료 포함 -22만원 정도 손해를 보았다. 아직 손절하지 않은 마이크로디지털을 포함하면 30만원 가까운 손해를 입은 것 같다. 아래는 5월 21일부터의 자세한 거래 내역이다. 수익금이 큰 부분을 보면 테마가 확실한 종목들이다. 테마가 확실해야 종목이 잘 가고 초보들도 먹을 자리가 생긴다. 트레이딩보다 투자를 더 좋아하고 투자 연구하는 삶을 살고 싶은 사람인데 상승장에 쉴새없이 튀어나오는 주식들에 트레이딩 연구를 하지 않을 수 없었다. 하지만 추세매매만을 하기에는 수익률에 비해 리스크가 너무 크고 테마에 속한 종목들에서 수익이 잘 발생한 결과를 보면 테마 종목에 한해서만 종가 매매나 추세매매 등을 진행하는 것이 리스크를 줄이고 수익률을 증가 시킬 수 있는 방법인 것 같다. 특히나 최근 시작된 하락장에서 .. 2020. 6. 13.
테마와 한국경제 한국에 평생가는 산업이라는 것은 아직 없다. 삼성전자도 비메모리 반도체 영역에서는 독일 등 해외 기술에 쳐지는 상황이고 이번 바이오로 한국의 위상이 상승하였지만 금세 외국 기술은 한국을 따라잡을 수 있다. 패션도 트렌드가 빠르고 식음료도 한결같지만은 않다. 한국의 유행문화가 먼저일까 주식시장의 테마가 먼저일까 외국 자본이 좌지우지 할 수 있는 작은 시장이어서 테마가 있는 걸까 아니라면 국민성일까 어찌되었든 한국의 강점은 작은 영토에 높은 인구밀도와 교육 수준이다. 맹수는 좁은 곳에서 둘만 있을때보다 여럿이 존재할때 오히려 영역개념이 사라진다고 한다. 좁은 영토에서 살아남기 위해 우리는 정이라는 문화가 발달한 것일지도 모른다. 지나친 간섭과 관심이 해가 되기도 하지만 과밀하게 들어선 통신망과 IT기술 발달.. 2020. 6. 11.
200611(목) 하나님이 주시는 만큼만 받겠습니다. 멘탈도 힘들었고 잠도 잘 안와서 조금 늦게 잠들었고 9시 반 즈음 일어날 수 있었다 어제 장이 뜨거워서 오늘 오전에는 상한가보다 과열로 오르락 내리락이 강할 것 같아서 안하는 게 맞다는 생각이 있었는데 습관적으로 할 것 같아서 몸이 제한을 걸었던 것 같다 두산퓨얼셀에서 3372원 수익, 완벽한 기회는 아니었다. 수소차 테마를 예상했다면 먹을 수 있었을텐데 지치기도 했고 오전 연구를 못해서 짧게 먹고 나왔고 같은 섹터 아래쪽을 보다가 비슷한 이유로 시노펙에 들어갔다가 -2708 손해를 보았다. 이익으로 마감하고 싶어서 잠시 쉬면서 게임이나 했다. 어제 1시반에 주식이 많았어서 오늘은 1시쯤 기회가 올 것 같았다 1시반에 기회들을 본 사람들이 다음날에는 1시쯤부터 준비하고 움직이는 것일까 시간이 조금씩 빨라.. 2020. 6.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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